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잘 헤어졌다 싶어서 한동안 후련하다? 싶었는데
지금은 또 전남친이랑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사랑받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해보고싶은데 다시 만나기에는 너무 미래가 안보이는? 헤어진 이유가 반복될것같아서 연락도 못하겠고..
그냥 사랑을 받고싶은건지 전남친의 사랑이 그리운건지, 정들었던 마음때문인지 모르겠넹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지?😊
자기야 그때만 잘버티면 헤어지기 잘했다는 생각들거야!
그렇겠지?ㅎㅎ 잘 넘겨야지!
전남친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냥 그때의 행복했고 사랑받았던 내 자신이 그리운거지..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이미 떠나간 인연은 쿨하게 보내주고 지금은 다시 사랑받기 전 까지 스스로를 더 멋지고 이쁘고 건강하게 가꾸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아?? 그럼 자연스레 좋은 인연이 자기 곁에 찾아올거야🥰
좋은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