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전남친이랑 마음이 떠난 줄 알고 파트너 하기로 했었는데 아니었나봐...난 어쩌면 재회를 원했던 것 같은데 결국 맞지 않는다는 걸 인지해가는 시간이었어..미래가 보이지 않는 관계를 끝내려고 오늘 얘기했는데 괜히 혼자 울었어 나 많이 외롭고 허전했나봐그냥 좀 위로받고 싶어서 글 남겨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