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같은 교회라서 친하거든.. 헤어진지는 한 4개월 댓고
나는 다 잊었다가 또 갑자기 좀 미련이 올라와 ㅠ
저번에는 같이 뭔 일하다가 내가 기붐이 좋아서
빵긋빵긋 웃으면서 와그거좋다!!뭐 이런식으로 말햇는데
“웃지마라 정든다 ㅋㅋ”
이런늬앙스로 나한테 말을햇어 (원래장난많고정도많은스탈..)
의미가 없겟지? 그냥 장난으로한말이겟지 ㅠㅠ
사람하나잊는게왤케어려워!!ㅠㅠㅠㅠㅠㅠ
교회를 옮기는거 어때…?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는 말도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