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전남친은 애교쟁이? 스타일이었고 막 평생 사랑할게~ 이런 말하는 타입이었는데 결국 다 헛소리였어. istj 자체인데 조금은 무뚝뚝하지만 진중하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과 연애하게 됐어. 이 사람도 나를 엄청 좋아해 줘! 지금 하는 사랑이 더 건강한 거 알고 비교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 ㅜㅜ 뭔가 옛날에 표현받던 거에 비해 너무 적으니까…괜히 더더 불안해하게 돼. 자기들은 이런 적 있어?? 있으면 어떻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