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 대한 마음 다 정리 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현남친도 만낫고 썸은 2주 밖에 안 타서 짧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여튼 서로 마음 확인을 해서 사귀게 됐어 근데 문제는 전남친한테 연락이 종종 오고 그때마다 차단해 전남친이랑 같은 강의실이라서 .. 하루 무조건 보거든 그때마다 끝나고 대화하자고 해서 붙잡히고 근데 내가 또 바로 대화 끝내고 집 갔어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다 보니까 내 마음도 약해지더라 흔들리고 그런건 아닌데.. 약해져 또 얼굴보면 연애할때 생각나고 좋았던 추억만 나니까 그리운가 싶고.. 지금 현남친은 알아 내가 말했어 근데 내가 알아서 잘 할거같다고 말을 해주고 믿어줘서 그후로 전남친이 연락하고 대화한건 따로 말을 안 했거든 계속 얘기하면 싸우기 밖에 더 할까봐
이게 참.. 현남친한테 마음을 다 보여주고 오래간것도 아니다 보니 아직 불안정한 연애? 어서 그런가 전남친이 흔들어 놓고 가면 마음이 헷갈리게 되고 진짜 힘들어 ㅠㅠ 어떤 관계를 정리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