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들에 너무 화려한 개쓰레기라서 이 정도면 이런 남자만 꼬이는 내가 문제인가 하는 일말의 생각이 들어..
그런데 그럴 리가 없는데... 나처럼 예쁘고 귀엽고 똑똑하고 착한 여자가 세상에 또 어디 있다구... 그래놓고 지들이 날 차는 것도 좀 어이없어... 여자 보는 눈이 없나봐ㅠ 걱정 된다ㅠㅠ 이런 천사 다시는 못 만날텐데ㅠ
헐 자기야 내가 쓴 글인줄 알았잖니... 똥차 만나고 존나 빡치지만 뭐든 잘해보려 하는데 먼저 헤어지자 갈기니까 어처구니가 없는데 이 글 보고 대리 자존감 높아졌다 나 같은 자기관리 개쩌는 큐티섹시걸을 잃다니 걔네는 머가리 븅신일거야 헤어진것도 우리 수준과 맞지 않아서였겠지 ><
그니까ㅠㅠ 그나마 장점이라고는 본인 수준을 잘 아는 건지.... 본인에게 과분한 우리를 놓아준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