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전남자친구랑 1년반 정도 만났고, 내가 너무 많이 지치고 최근 약 6개월 동안 수시로 싸워서 힘들었거든 그래서 정 다 털린채로 내가 그만하자 해서 헤어진 상황인데.. 회사 동기 중에 회사내에서 친하게 지낸 오빠가 있는데 내가 헤어졌다하니까 저녁 먹자하더니 고백했어 계속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누르고 있었대 근데 나도 좀 느끼고 있었거든.. 전남친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고 나도 이 사람에 대한 호감이 있는데 지금 받아주면 환승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