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4개월 쯤 넘었어 ..!
중거리 연애였어서 만날 일 없겠구나 생각헸는제 몇주전에 우리동네 치킨집에서 만난적있었어. 근데 어떤 여자랑 있었고 나랑 눈마주치니까 보란듯이 손을 잡더라고? 좀 화나기도 했지만 뭔가 거기에 대응하는거 조차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나두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왔어 ..! 종종 들리는 소식에는 그 여자애랑 다른 친구들이랑 자주 놀러다닌다고 들었어는데 신경 안쓰고 지냈다? 너무 정떨어지더라고 ㅠㅠ
내가 근데 헤어지고 지금까지 인스타 비공계를 푼적이 없는데 어제 새벽에 갑자기 풀고 싶어서 풀었다? 근데 오늘 보니까 내 피드 댓글에 좋아요 눌렸더라 ... ?
갑자기 염탐을 하다가 눌린건지 모르겠지만 .. 너무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 써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