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전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엄마랑 언니가 얼굴 궁금하다고 사진 있으면 걔 얼굴이나 한번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다? 근데 엄마랑 언니 둘다 잘생겼다고 해서 좀 띠용? 이었음... 걔가 잘생겼....나? 싶어서 한번도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음... 사람마다 보는 게 진짜 다르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