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혹시 레즈 커뮤니티 괜찮은 곳 알 수 있을까요?
성경험은 이성이랑만 있는데…
중학때 키크고 커트 머리에 약간 소년 같은 친구를 좋아한 적은 있어요.
이성이랑 관계에서 남친이 된 사람만 삽입하고
첫 남친이 여친들이랑 헤어지면 검사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후에 두번째 사람이랑 하고 처음 hvp 검사하니 인두종 저위험군 나와서 한참 약 먹고 백신도 다 맞았어요. (65만원이나 주고)
그리고 균도 나와서 저만 치료 해서 완치 되도 상대한테 또 옮아서 계속 핑퐁되면서 안 낳는다고 해서 상대도 같이 치료 받으라거 했는데 죽어라 말 안듣고…
그래서 그 뒤에 마지막 사귄 사람은 검사하고 섹스(나중에는 노콘으로)했어요.
그 외 썸탔던 사람들은 요즘 자만추라고 해서 사귀기 전에 자 보기도 하는데…
저는 두번째 때 넘 데여서 사귀기 전에는 섹스는 좀 그래서 처음 관계에서는 상대한테 양해 구하고
첫 관계도 나이에 비해서 늦고 경험이 많지 않고
(사겼던 사람들과의 관계가 두 자리수라..
두 번째 남친이랑 관계 제일 많이 했는데…
그게 한 20번도 안되요)
처음은 삽입빼고 그 외 단계까지만 해보자고…
결국 사귀면 나중에 다 할거니.
처음은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 했었어요.
(저를 오럴 해주는 건 괜찮은데 제가 상대 오럴 해주는 거랑 페니스 삽입은 안하고… 제가 손으로 해주는 것도 좋아하는지도 알고 싶기도 해서 그렇게 했었어요)
근데 작년에 사귄 마지막 남친이 처음부터 속도가 빨랐고…
만나기 전에 어쩌다 통화로 서로 좋아하는 체위(여성상위), 애무(가슴 빠는 거)가 같은 걸 알았어요.
그 후에 만났어요.
처음 만난 날 코로나도 심하고 제 작업실에서 봤거든요. (방 3개 빌라라 다른 한 팀이랑 이렇게 제가 썼거든요.)
옆방 분들은 퇴근하시고 그 친구 퇴근하고 봐서
저녁은 제가 차려주고 차 마시고 하다 좀 급 불타올라서…
작업실에서 자야할 때 나머지 빈방에 필요한 거 둬서…
화장실도 있으니 그 친구 일하고 와서 샤워하고 키스, 제 가슴 입으로 애무해주고 삽입은 안한다 했으니 손으로만 저를 해뒀는데 전에도 받은 적 있지만 그 전 사람이랑 방법도 다르고 처음이라 보니 제 허벅지 하체가 다다다 떨릴 정도로 흥분하는 거까지만 했어요.
저는 남자 유두 빠는 거 좋아해서…
해줬는데 그 친구 성감대가 아니라서 별 감흥 없고
그 후에 몇번 안 보고… 서로 애무 체위 코드가 맞아서
그리고 그 친구가 검사도 빨리 해서 사귀기 전에 먼저 콘돔하고 삽입하고….
근데 콘돔으로 하니 좀 숙박인데도 거의 저녁에만 삼십분 하고 끝났어요.
-검사 결과는 저는 전에 두번 째 남친 때 맞은 백신 때문인지 저위험군 없어지고 상대도 hvp이상 없고 균만 나왔었요.
그 후에 노콘으로 하고… 애액도 많아서 느낌이 괜찮은지 저녁에 하고 아침에도 했었어요.
그리고 그날 사귀자고 말하더라구요.
그 전에 콘돔안하고 노콘으로 했음 그때 바로 사귀자고 했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귀고 한 열흘 후에 만나서 했는데…
그전에 숙소 컨디션 보다 안 좋은.
평일에 쉬는 사람이라 점심때 쯤 홍대에서 있다가 급 대실해서 가서 하고…
그날 제가 오럴 해줬는데…
거의 두번째 남친이랑 헤어지고 오럴해 본게 한 일년 넘어서 했던 거라… 그리고 그 전 남친은 좀 세게 받았는데 이 친구는 좀 약하게… 그리고 어렸을 때 유흥도 접대땜에 다니다 누님들이 해주는 스킬을 받아봤던터라 만족을 못하더라구요.
자기 성감대는 유두도 아니고 페니스만이라면서 오럴 못하는 거를 좀 당황해 하더라구요.
그 전 남친은 만족해서 오르가즘까지도 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던 터라 실망이 큰 거 같더라구요.
그 전 두번때 남친은 저 오럴 안 내키는 거 처음에 혀만 대보게 하고 그 다음에는 샤워하고 입에 좀 더 넣어보고 그 다음에 만났을 때 침대서 차근히 하고…
그 친구가 좋아하느 거 차근히 알려주고 해보고 피드백하면허 늘게 되어서 그 친구한테는 잘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나중에는 제가 문득 빨고 싶어서 “너거 빨고 싶다”고 도발하게 되었죠.
그렇게 세번째 남친은
저 오럴 못하는 거에 먼가 관계 진전이 훅 떨어진 거 같고.
저도 완전 자존심도 상하고 성욕도 떨어져서…
이 친구 알게 되서 썸탈때 할 때 또 다른 사람.
이 친구처럼 제가 좋아하는 체위랑 애무하는 사람이 또 나타나니 이 분이랑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헤어지게 되었고든요.
그러나 새로 만난 분은 삽입 전까지 스킨쉽 해보니
제가 만난 사람들 중에 페니스 완전 작고 살 물성이 제가 싫어하는 물성이더라구요.
이 살 물성이 왜 중요하나면.
제가 상대 유두 빠는 거 좋아하니 빨아보면 살 물성니 먼가 느낌이 불쾌한 불성이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 분이랑도 흐지부지 되고…
12월에 크리스마스. 연말도 해서인지 옆구리도 시렵고…
것보다 섹스를 요즘 하고 싶은데…
저는 토이나 자위 기구는 써본 적은 없고
( 한 십년 전에 에그만 사 본 적 있어요)
남자를 만나기에는
임신에 대한 부담감이 크고
(다들 노콘을 선호해서…
저는 애액이 많아서 콘돔. 노콘 차이 모르다가 한 번 언제 그 차이 느낀 적 있어서… 남자들이 그래서 노콘 노콘 하는지 알게 되었더라구요. )
노콘으로 하면 질외 사정 하는데…
두번째 남친은 노콘 하다가 빼서 손으로 좀 하다가 사정하했거든요(저처럼 딩크라 저처럼 임신에 대해서 질색을 해서 매번 콘돔하다가 딱 두번 노콘으로 했었어요)
세번째 남친은 직전에 빼서 불안했던 적 있었는데…
월경이 좀 밀려서 불안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성욕이 생기는데 클리는 손으로 하면 되고한데 가슴은 혼자서 빨수도 없고 하나 성욕이 넘 칠때는 먼가 클리로 오르가슴 느껴도 해소 되지 않는 게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인지 새벽에 욕구가 확 올라와서인지…
어쩌면 문득 현재는 이성과의 연애보다 욕구를 서로 공유하면서 함께 관계를 할 동성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전에 “빌로우 허”라는 레즈 영화 본 적이 있는데…
원제는
below her mouse였어요 ㅎㅎㅎ
보고 나니 제목이 딱 인거 같더라구요.
그 영화 보고 나서는 혼자 자위 할 때 그 영화 항상 틀어놓고 했었어요.
어쩌면 그 영화의 것들을 해볼 상대를 찾고 싶은가봐요.
서로의 가슴도 입으로 애무하고
제가 동성 연애나 그런 것이 없으나
혹 저 영화 같이 실현 해볼 상대가 나타나시면
제가 오럴 해드릴 수 있어요.
아마 저는 남자 캐릭아니고
(전에 동성 관련 유튜브 보니
게이분들은 탑. 바틈 이라 하고
여자분들도 뭐라 하던게 기억이;;;
아마 전 바틈…
상대가 리드 해주시면
여자 주인공이 남자 역할로 페니스 착용하는 거 저도 해볼 수도 있어요
근데 그거 없어도 지금 욕구 불만인지 입으로 상대 클리 애무하는 거 괜찮아요.
사실 궁금해요.
제 손으로 열심히 해서 클리만 반응하는 거 느낌거랑 다르게 저의 입으로 클리 애무했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 거 같아요.
입으로 빠는 거 클리랑 가슴 그 외 가능인데…
항문은 좀 못할 거 같더라구요.
제가 비위가 약한 편인가 항문까지는 못할 거 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좀 뭐라해라 할까…
어떻게 마무리로 해야할지.
레즈 커뮤니티를 저 같은 욕구가 있어서 찾는 사람으로 인해서 레즈분들 욕먹이게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아루는 이런 여자들의 욕구들을 서슴없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인 거 같아 글 용기 내서 써봅니다.
자기 내가 레즈비언 커뮤니티 추천은 못해주지만 노콘은 추천해준다. 누구랑 해도 자기를 위해 노콘해. 상대가 원한다는 이유는 안될 거 같아.
처음에는 그랬는데… 두번째 남친처럼 나를 배려하고 서로 체위나 속도 맞추면서 섹스를 즐거움을 알아 간 거 같아. 내가 싫어하던 후배위도 좋아하게 되고. 이 친구처럼 사정 하기 전에 (콘돔으로 할 때도 ) 어느 시간 두고 빼서 마지막에는 내 손으로 해주는 거 좀 하다가 발사해서 눈으로도 보이고 해서 시간이나 뭐든 행동이 예측되고 신뢰가 쌓여있어서 나의 no.1 섹시한 경험도 그 친구랑 했지. 내가 한 열번 정도 하고 나서 노콘으로 내가 먼저 하자고 해서 했는데 좋았어. 첫 남친은 초반에 콘돔으로 하다가 나중이 노콘으로 했는데 한번도 사정한 적 없고 질싸하고 싶다고 한 열번 중에 두번 말했나? 근데 그 때는 안내켜서 안된다 하니 더 강요 안했어. 그리고 마지막 남친이 좀 문제긴 했지.
자기야 자기가 맞은 백신은 hpv만 많은 가능성으로 막아주는거지 그외의 std 랑 hiv는 막아주는게 아니야. 콘돔을 껴도 옮길수가 있는데 노콘으로 한다...? 후 나도 더 어릴때 내욕구랑 남자말을 너무 들어줘서 노콘 했었고 그러다 하나 크게 옮아서 개고생해서 그래. 치료비도 치료비인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
처음 hvp 검사해서 저 위험군 하나, std는 균 하나 (가드렐라) 나오고 hvp 백신 맞고 올해 다시 해보니 저위한군 없어지고 std는 두번 했는데 한번은 균 하나(가드렐라) 나오고 그 뒤에는 했는데 불검출.
나 백신 9가로 맞았음. 그게 만 10대나 20대까지만 맞으면 효과있고 나이 지만 안 맞아도 되는 줄 알아다 30대 중반 넘어서 맞았는데 효과를 봄.
다행이네 여태 그럼 운이 좋았던거고 백신은 기존에 걸린 바이러스를 치료해주는 역할은 아냐. 바이러스는 자연치유 되거나 아님 심할경우 레이저 치료하는건 봤어. 나도 자기도 자연치유 되서 다행이다 싶네. 혈액검사는 해본적 있어? 매독, 에이즈, 헤르페스 나와. 여기서는 잘 안하긴 하더라. 안해봤음 해보는거 추천할게!
음.. 차라리 임신 위험을 막기위해 섹스를 좀 쉬는건 어때 기구로 한다던가
그냥 뭐랄까 엄청…..불안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