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처럼 첫 퇴사하고 너무 지쳐서…오래 쉬어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8개월이 되어가는데 사실 진로도 바꿔볼려고 하거든요. 디자인쪽에서 아동미술로
뭐부터 해야할지모르겠고 평일에도 사람들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갇혀 일만했다는게
너무나 생각이 많아졌어요…회사가 너무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도했고 그걸 5년 버텼네요.
쉬는동안 시험도 준비하며 자격증도 땄어요
퇴사 경험 있으신 분들중에 어떻게 버티고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너무 일만했던거같아서
다시 일하기가 무섭고..그럽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