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 월요일 남친이 일이 바빠서 연락도 잘못하고 외로웠는데 이해 해달라는말에 싸워서 헤어졌어요..그 다음날 남친이 헤어지기보단 시간을 가지고싶다왔었고 ㅇㅋ했는데 그때 남친한테 넌 지금 나에대한 마음이 어떻냐 물어봤을때 싸우기전엔 100이였는데 지금은 60정도다고 했어요..전 아직 100만큼 좋아하거든요..일주일간 시간을 가지고 어제 만나서 얘기하는데 그가 상처준거 미안하고 다시 잘해보고싶다고했어요 근데 저는 마음이 식었다는 말이 너무 걸리는거에요 그랬더니 지금은 식어있는상태지만 다시 만나면서 올릴수있다..이렇게 말하는데 싸운 원인 제공이 저도 아니고..싸운거가지고 마음이 식었다는게 진정한 사랑이 만나라는 생각만 드는데 헤어졌으면 맘이 식는게 당연한 건가요??그거때매 어제 다시 재결합했는데도 너무 찝찝하고 그의 맘이 식은게 회복이 안될까봐 불안해요 싸우기 전날까진 진짜 잘해줬거든요..자기들은 이런말을 들으면 그냥 믿고 만날수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