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저번주에 헤어지는거에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서 이야기하기로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지내고있는데 토요일이 다가올수록 시도땨도없이 눈물난당 … 둘중 누구 잘못도 아니고 그냥 너무 현실적인 가치관들이 안맞아서 내가 너무 지쳐버려서 더이상 이관계에 기대가 안돼서 헤어지는건데… 3년 만난사람이랑 헤어지는중인게 너무 마음이 아리고 힘들당 … 평소같지만 알수없는 미묘한 틈이 느껴질때마다 눈물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