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저번에 친오빠 강아지치약으로 양치시킨(친오빠가 스스로 한거지만) 자기인데... 친오빠가 오늘 알아버렸다...☆ 진짜 굳어서 현실부정하다가 나랑 강아지랑 혼났어...사람것처럼 생긴 동물 치약을 사람 양치하는 곳에 두지말라고... 그리고 알았으면 바로 말하라고... 말하면 혼낼꺼면서... 아니... 내 집인데... 친오빠 지분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강아지가 억울? 했는지 친오빠 빤쓰 물고댕김... 좀 통쾌해서 웃다가 또 혼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