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저번에 남친 만났을때 입은 옷보고 오늘 남친이 연락하면서 뭐 그때 입은 옷 안 어울렸다고 허리가 너무 길어보였다 뭐다 했는데 걔딴에선 내 생각해서 말해준거같은데 난 안 그래도 자존감 낮은데 더 떨어지고 너무 속상한 거 같아 나한테 자존감 낮다고 뭐라고 하더니 걔가 한 말 때문에 더 자존감 낮아졌어 내가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