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저번에 남친한테 방구 걸렸다고 올린 익명임…오늘은 똥 걸렸음…섫 똥 써는 건 이제 이야기 됐는데문제는 내가 똥 쌌더니 막혔단 거임…그래서 뚫어뻥으로 내가 했는데20분 동안 했는데 안 돼서…결국 오빠 부름..오빠은 3초만에 뚫고 가더라..그래서 화장실 정리하고 같이 누웠는데갑자기 눈물나서 울었음…오빠가 왜우냐고 해서존엄성을 잃었다고 대성통곡하니까웃으면서 달래줌…이제 어떻게 같이 사냐.. 하.. 눈물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