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남친이랑 컴퓨터게임하면서 놀다가 내가 실수한게 있어서 남친이 화나서 통화방에서 음소거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처음에는 미안했는데 아무말없이 30분넘게 그러니까 나도 화가났는데 그때 아무말도안하고넘어갔음
근데 오늘은 게임 약속 회사사람들이랑 갑자기 잡혔다고 10시에 가겠다고하는거임
그래서 지금 굉장히 열받은 상태
저번에도 사회생활하러간다고하고 11시에온다 이지랄해놓고12시 넘어서 옴
참고로 나랑 게임이 선약이었다
그냥 오늘도 그 염병 해서 뭐라썼는지도 모르는말을 적어봅니다..

갑자기 두통때문에 머리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