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금요일에 갑자기 둘째 남동생이 집에 온다면서 아빠랑 치킨 먹고 둘이 계속 이야기 하고 둘다 방에 들어가서 잤어 또 그다음날 엄마는 출근을 하고 나는 학교를 가고 그 사이에 이놈이 아빠한테 말도 안하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본인차를 두고 그 사이에 아빠차를 몰래 가져간거야 엄마랑 아빠가 계속 문자를 해도 전화도 안받고 답도 안해 엄마가 욕으로 문자를 다보냈는데 그 사이에 엄마를 차단을 했더라구 내 친구들 중에서도 면허를 따면은 절대 말안하고 차 가져가는 친구들 절대 없거든 전에 음주운전 해서 면허 취소를 당하고 2년 지나서 다시 운전면허를 땄는데 또 뒷통수를 친거 있지?? 이정도면은 정말 부모를 만만하게 보는거 아니야??
(연락은 피하면서 본인 인스타 스토리 활동은 엄청해!)
... 진짜 정신나갔네.. 어떻게 그러지
그러게 쓰레기 보다 더한듯
만만하게 보는 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 듯
정신을 우주로 보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