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저번달에 방에 경구피임약 박스 둔 거엄마가 방 치우시면서 발견하셔서 생리 미루려고 먹었었다했는데이번에도 또 방 치우러 오셨는데..피임약이 왜 자꾸 나오냐고 화내셨다 ..물론 안 숨긴 내 잘못은 맞는데내가 보라고 나둔 것도 아니고 서랍에 뒀는데열어보신거라 ㅠㅠ 남친 있는 것도 아시고..부끄럽기도 하고 이번엔 좀 억울하기도 하고나는 무슨 일 안 생기게 하려고 노력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