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크대 음식물쓰레기받이? 그거 다이소에서 스텐싱크로 바꾸기 2. 쓰레기통에 종량제봉투 꽂아서 쓰기 3. 욕실 좀 넓게 빠졌으면 샤워커튼으로 씻는 곳이랑 변기 분리 강추 4. 앵간 습하면 제습제로만 버티지만 말고 제습기를 사는 게 편함

현관 도어락 수동잠금이나 이중잠금 할 수 있는지 추가 기능은 없는지 확인하기. 우리집은 잠금 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띠리릭 하면서 이중잠금?같은 모드로 들어가는데 저렇게 하면 밖에서 터치 패드에 손 대기만 해도 삐용삐용댐

종량제랑 음쓰봉은 가능하면 가장 작은 사이즈로(여름철엔 특히) 구매해서 자주 버려주는게 좋음. 집에 인터넷 따로 놔야하면 검색해서 자기가 쓰는 폰이랑 결합되고 할인률 높은 데에서 현금이나 사은품 챙기며 가입하기. 블라인드나 커튼은 가격 더 들어도 암막이 좋음. 낮에 외출해서 밤에 들어갈 경우 낮부터 스탠드 켜놓고 나가기(밤에 집 들어가도 바로 불 켜지 않아서 밖에서 들어간 사람 특정x)

자기전에 침대 가까이 끄고 킬 수 있는 조명 무드등 추천.!! 난 자기전에 불 끄러 가는 거 귀찮고 무섭더라. 그래서 침대 위에 앵두 전구 같은거 둘러 놓고 자기 직전에 키고 껐어 ㅋㅋㅋ 그리고 토퍼 같은거 하나 괜차는거 사면 친구들 놀러 올때 내려서 재울때도 있고 일반 매트리스보다 푹신해져서 잘 사용했어. 자취 할 때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다시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산지 3년째 이제 다시 자취하고 시퍼져...ㅋㅋㅋ재미있는 자취생활하길 바래

필요할거같은거 사지말고 진짜 필요해지면 메모하고 3일~일주일 고민해보고사기. 자취첫달은 최소생필품만사고 한달살아보고 메모하고 사기! 다른물건으로 대체가능하면 안사기. 짐늘리지않기 현관에 아빠나남친신발하나 놔두기 창문에 안전스토퍼껴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