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저는 29남자는 28
어쩌다 연락이 된 동생인데매일매일 카톡하고 제 말 기억했다가 선물사주고계속 그렇게 썸만타고 지내다가어느날 같이 호캉스를 하고 그날 자게됬어요그날 하루종일 함께 있다가 데이트하고 헤어졌고다음날부터 시간나면 저희집도 자주오고누나라고도 안부르고;;ㅎ계속 카톡을 해요 정말 썸카톡 같은?평일이든 주말이든 보러오고...자상한편이라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니그전엔 이런것도 해주는남자 없었느냐 이런말도 하고?출근 거리 50분 걸려도 저희집에서 자고 가고전화나 카톡은 매일해요
근데 사귀자! 딱 이렇게 말을 안해서요...그래서 그런지........자기야 혹은 사랑해 이런말이안나오는것? 그것빼곤 연인이 하는 모든것을 다 하는데...상대마음을 모르겠음 ㅜ 그래서 저도 안해요 사귀는것도 아닌데 오바인거 같아서?
구냥 저를 __파트너라생각하는걸까요아님 어른들의 연애라서 사귀고있는걸까요 ㅜㅜ연애 고자라 ㅜㅜㅜ 모르겠어요 ㅜ물어볼까요 사귀는거냐고? ㅜㅜ연애고자라 누나인데 리드하지 못하는 제가 넘 부끄러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