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이구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요..
걔네 누나랑 저희 언니랑 친한 사이가 된거예요… 그래서 언니한테 걔 번호 좀 받아달라고 하고 싶은데 괜히 어릴때 좋은 추억 마저 잃게 되는 거 아닌가 걱정스러워요ㅠㅠ 번호 받아서 연락 해볼까요 아니면 괜한 짓 하는 걸까요ㅠㅠ
흠.. 냅다 고백공격 할 건 아니자나요?! 좋은 추억은 자기가 갖고 있으면 그 사람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일단 다시 연락을 해보는 건 너무 좋을 거 같은뎅!! 연락을 이어나가고 나서가 중요할 것 같슴니다 ~ 그냥 일단 다시 한 번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아직 좋아하는건가???? 왜 고민해요?! 잘맞으면 기분좋게 친하게 지내면 되구 아니면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