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저는 고등학교 1 2학년때 영어학원하고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할머니가 이성친구 사귀지마라나 지금 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거야 라고 말 해서 가출하려고 했던 충동이 두번 정도 느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가출을 했다면 제 미래는 나아지지않고 더 비참해지고 불행했을 거에요 저는 현재 숭실대 사학과 입학해 잘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