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들이 볼땐 어떤지 의견이 궁금해 이런 과정들은 처음이라 낯설고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게쑤
진짜 내가 안서운해야될걸 서운해하는 내문제인지 그냥 잘몰라서 서운하게 하는 걔 문제인지 이걸 다 말해야하는 문제인지도 판단이 안가 그냥 헤어지는 과정이니 말을 안하는게 맞을까..?
오늘 생리땜에 아파서 낮잠 자다가 걔랑 통화할려고(약속한 통화시간 있어서) 일부러 알람 맞춰서 인나서 나 이렇게 했다~~ 말하면서 깬지 별로 안되서 비몽사몽이라해써
근데 난 사실 잘했다 같은 칭찬, 오구오구 예뻐해주는걸 바란건데
걔가 더빨리 일어나라고 장난식으로 말하는데 서운한 맘이들고 이제는 객관적인 판단도 안들어
그냥 얘의 스타일이라고 치부하기엔 나랑 너무 안맞다 나는 표현을 하더라도 칭찬이 필요하고 얘는 그런 칭찬하는 표현이 낯선 사람이고 너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