쟉희들… 나 증말 울고싶당… 성욕이 너무 많아서… 흐흑흑… 읗흑 넘 짲증나
나 저번에 천주교고 혼후관계주의 그거 물어본 자기인데.. 어떤 전도사 자기가ㅋㅋㅋㅋㅋㅋ 너무 참으면 병난다고 그래서 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사랑하는 사람 나타날 때까지 기분좋게 기다리면서 좋은 사람이 되어가려고 ㅎㅎㅎ… 그 때 되면 결혼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거같아
사실 우리엄마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하라고(가족도 다 천주교신자인데 나를 엄청 잡지는 않으셔) ㅋㅋㅋㅋㅋ
나한테 강요는 안하셨지만…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만약 결혼을 하게되면 그 사람한테 떳떳해질 수 있는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하셨어
에휴.. 나 진ㅁ자 한창인가봐…^^ 슴한살이자나 나~~ 한창이자나~~^^^^^^ 하 지금 이거 쓰는 와중에도 증말.. 참는다.. 내가 이렇게 달아오르는게 그리워지는 나이도 과연 올까?? ㅋㅋㅋㅋㅋㅋㅋ평생 철부지에다가 성욕폭발이면 어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좋은 하루 보내! 다들 아침이겠구나 내가 있는곳은 저녁이야 다들 사랑가득한 하루 보내!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혼전관계를 가졌다고 떳떳하지 않다고 말한 의도는 절대 아니야!!! 결혼을 한 관계라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정도로 건강하지 않은 성생활을 지낸다면 그건 부부가 서로에게 떳떳하지 않은건 똑같아! 오해하거나 상처받지 말길 바라ㅠㅠ!
2022.02.08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1
그래 자기.. 정말 사랑해서 결혼해서 첫관계 가졌는데 진짜 안 맞으면 그건 그거대로 좌절일거야.. ㅠ !
2022.02.08좋아요4 - 숨어있는 자기 2
왜 너를 속박해 ㅠㅠㅠ 자위도 열심히 하구 성욕도 난잡하지 않은 관계에서 하면 뭐 피임 잘 하구 경험이 있어야 나의 성감과 상대와 합이 좋아짐 … 결혼하고 맞춰? 어휴
2022.02.09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히잉.. 자기 생각도 맞아… 여기서 넘 진지한 얘기 쓰기 힘들지만 좀 자유로워져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그리구 성경이 쓰여진 시기가 엄청 옛날이라 상식이 좀 다를거구…! 에휴.. 그리고 나는 성관계 하기전에 상대방이랑 나랑 둘다 성병 검사 하고 백신 같이 맞고나서 그 다음에 하고싶은데 이런 내가 너무 깐깐한거야?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긍께 그건 둘째문제고 좋은 상대방부터 만냐쟝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ㅠㅠ… 옥히..!!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암튼 좀 안전을 확실하게 하고나서 하고싶다는 얘기야..!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성병검사랑 백신 요즘 중요성 강조되고 점점 당연해지는 분위기야. 자기가 너무 깐깐한 거 아니야. 자기와 상대방의 건강과 안전을 신경쓰는 게 뭐가 나빠? 그런 거 존중해주지 않는 상대방이라면 만날 가치 없어. 자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절대 양보하지 마
2022.02.09좋아요4 - 숨어있는 자기 3
백신 꼭 맞고~!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오~❤️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건 맞는데 본인을 너무 옥죄지 않았으면 좋겠어 성욕은 자연스러운 거고 자기 밝아서 너무 좋은데 스스로를 너무 철부지로 생각하거나 오히려 자기가 너무 깐깐한가 걱정하는 거 보면 좀 안타까워 그냥 좋은 상대방 만나 좋은 분위기에서 신경쓸 거 확실히 하고 잘 하면 결혼 전이든 후든 무슨 상관이야? 요즘 세상에 관계한 걸로 책잡히는 일도 있어? '일상생활에 지징이 될 정도로 건강하지 않은 성생활'을 할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되기도 힘들어. 더군다나 건강을 이렇게 신경쓰는 자기인데.
2022.02.09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정말 고마워 위로가 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누군가를 만날 때 내가 예민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은 안 만나는게 좋을거같아.. 나는 장난스러운 척하는 진지한 사람이라서 상처를 잘 받는거같아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맞아맞아 자기 생각 잘 들어주고 존중해주고 본인도 건강과 위생에 신경쓰는 사람을 만나!!! 자기 응원해😘
2022.02.09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정말정말 고마워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아 그리고 관계가 무서우면 자위라도 해봐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ㅍ퓨ㅠㅠ자갸 너무 따스하다..!!! 글구 자위는 걱정안해도 돼 ㅎㅎㅎ 나 마스터야 ㅎㅎㅎㅎㅎㅎㅎㅎ 마스터해서 이러는겨 ㅎㅎㅎㅎㅎㅎ 괴롭다 증말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마쟈 성경 쓰여진 시대는 13-14살쯤엔 혼인 하던 시절인데 지금 문화에 어떻게 적용해~
2022.02.09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이렇게 들으니 되게 와닿넹ㅋㅋㅋㅋㅌㅋㅋ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그리고 평균 수명 40언더 이던 시절…..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나도 기독교고 엄마가 혼전순결만 잘지키라 했는데 사실 못지킨지 좀 됐다?ㅋㅋㅋㅋㅋ 내가 왜 그래야만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면 나도 좀더 그거에 확신이 있을텐데 사실 나는 너무 해보고싶었고,,,너무 좋더라,,,불안함이 생기긴했지만 그래도 본인의 확고한 마음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경험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웡 나는 사실 너무 진지해질까봐 아직 말을 안했는데.. 성경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찾아보니까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 납득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나무라거나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건 절대 아니야.. 그게 뭐나면.. 아 잘 기억은 정확히 안 나는데, 내 안에.. 아 이거 종교적인 내용을 말하려니까 싸해질까봐 두려운데 ㅋㅋㅋㅋ 암튼 내 안에 예수님이 있고 내 몸은 성전이고, 등등 나와 하느님은 하나다, 하느님이 내 마음속에 있다, 내 성전 안에 있다..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의 순결을 지키는게 곧 하느님의 순결도 함께 지킨다(?) 이런 내용을 읽었었는데, 그걸 읽고나서 나도 좀 더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경험이 되었고, 좀 더 지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어. 근데 아무래도 나도 사람이니까 참기 힘들때도 있고 (물론 자위는 많이 해..ㅎㅎ 이 무슨 모순…) 그리고 작년말에 헤어진 남자친구한테서는 상처를 많이 받아서 뭔가 성경험에 대해서는 아직 마음이 안 열린거 같아.. 암튼 고마워!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성경 말씀은 문화와 메세지를 잘 구분해야하는 것 같은뎅 성병 등 매개 감염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던 시절 순결을 우선시 하는 문화가 당연히 중요 했을 것 같아. 물론 종교적 문제를 떠나서도 다양한 이유로 혼후 관계 주의는 가능하구!
2022.02.09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6
자기 응원해🌪🌪🌪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으아앙 거마어❤️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7
일단 연애 먼저 하자 자기야!!!
2022.02.0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 의심이 안들정도로 나랑 맞는 사람을 못 만난거 같아 ㅋㅋㅋㅋ 으으 암튼 자기도… 좋은 정보 고마워.. 정말 믿음직스럽고 좋은 사람을 … 내가… 연애를 해볼게….하.. 어렵다 나 이제 앞으로 연애 몇년간 그냥 못할듯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7
아직 21이라며!! 한창이야!!즐겨 자기!!!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말구 미친놈들만 조심하자!!
2022.02.0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알게써 자기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2.09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