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기들... 나 어제 좀 후회되는 짓을 했어...
친한 남사친?? 나보다 나이는 많은데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한데... 옷에 대해서 고나리질을 해부렀어...
그 친구가 키도 크고 마르고 비율이 좋단 말이야 근데 왜 옷을 이쁜걸 안입지?? 전화하는데 혼자서 난리를 피우다가... 옷 어플이랑 허리 사이즈랑... 이것저것 말하게 되었어...😭😭
그 사람은 원하지 않은 걸 수도 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내가 고나리질 할 입장이 아닌디...ㅠㅠ
전화 끊기 전에 내가 너무 헛소리한 것 같다고.. 남의 옷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아닌데 미안하다고 말했는데도.. 마음이 안좋아...
자꾸 어제 일이 머리에서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