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기들앙.. 나 헬로톡이라는곳에서 알게된 9살연하남이랑 거의 한달째 연락중인데, 얘가 너무 좋아져서 미쳐버리겠어 어카지,,,,ㅠㅠ내가 일어공부중이라 거기서 일본사람들하고 소통하면서 라이브방송도 했었거든 근데 내 방에 들어온 한국남자애야..지금 서로 다른지역살고있어서 아직 직접만나진 못했어.첨에는 며칠만 연락하다 말아야지 했는데 서로 맘생긴거 오픈하고 계속 연락중이야 근데 계속 이렇게 연락만하니까 현타온다 난 30댄데 이런적첨이라...내가 세번정도 연락그만하자고 했는데 이남자애가 다 잡아서 계속하고있긴해. 얘가 예체능하는애라 밤부터 담날아침까지 대회연습이라 나랑 패턴이 아예달라서 만나잔말고 못하겠고 얘도 막 밀어부치듯 만나자 그런말을 지금 못하능거같애.나에겐 나이도 그렇고 다 노답인것같고,,나도 내자신이 뭐하고있나싶어ㅠㅠㅠㅠ미친척하고 잠수타까,,어카냐 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