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준 시즌인데 너무 스트레스다🫠🫠
작년 7월에 3년 가까이 다녔던 회사 따돌림+40대노총각 고백공격으로 결국 퇴사하고
겨울부터 봄까지 직무랑 완전 다른(연구직종 > 꽃) 공부하다가
올 초여름에 공부한 쪽으로 취업했다 좀 크게 다친뒤로
재활하면서 다시 연구쪽으로 돌아가려는데 어렵다 어려워🫠🫠
수도권은 대부분 석사를 바라니까 지방으로 눈 돌려야하나 하는중이야
서울 강서쪽엔 그래도 좀 있는거같은데
일단 출퇴근시간 편도 2시간인데, 서울집값 너무 에바참치고
추석쯤 60개정도 지원했는데 연락은 4군데오고ㅋㅋㅋ
와중에 갔더니 첫마디가 학점이 많이 낮네요(1학년때 B가 많아서 3.9/4.5)하는 곳도 있고
합격했다가 출근당일 합격취소 하는곳도 있고
연구직무로 면접보러갔는디 갑자기 마케팅이나 영업하라고 하고
진짜 너무 현타와서 나 왜살지 이러고 있다 요즘ㅋㅋㅋ
취준자기들아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