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동생과 사이좋은 누나의 동생 입대+연예인본 썰
난 남동생이랑 진짜 사이가 좋거든? 나는 entp 남동생은 infj인데 이게 mbti 궁합으로도 좋은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 동생 군대갈때 같이 놀 친구 사라진 기분이라 진짜 기분 싱숭생숭하고 약간 눈물날것같고 그랬단말야?
전날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이랑 다 같이 술 진탕 먹고 입소?식 같이 갔는데 우리가 좀 늦어가지고 다른 입대하는애들이 쓰고있는 모자를 내 동생만 못받은거야 그래서 어디서 받지? 하다가 엄마가 저 뒤에 빨간모자 쓴 애한테 가서 물어보래 그래서 가서 모자 어디서 받냐고 물어보고 얼굴을 딱 쳐다봤는데 옥택연인거야;;; 진심 나도 키 172라 큰편인데 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있는것같고 어깨도 넓고 존잘이었음;;; 분명히 나 슬펐거든???? 근데 옥택연 보고 하나도 안슬퍼졌어;;; 지금까지 동생 입대하던 날만 생각하면 옥택연밖에 안떠오름,, 옥택연 진짜 실물 개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옥택연 존잘
어디서 받는지 말해줘써??
들어가면 준다고 걱정하지말랬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