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재수 실패해본 자기 있어? 진짜 너무 죽고싶다… 우울한 얘기해서 미안한데 작년보다 못봤어 그냥 지잡대 써야할 정도..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인생패배자같애 엉엉 울면서 들어와서 지금 집분위기 너무 안좋은데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내년엔 잘본다는 자신도없고 못할거같아 앞이 너무 막막해서 n수 경험있는분들 그 후?어떻게 했는지 들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