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생 자기들 있나?? ㅎㅎ 우갸개갹 얼마 안 남았다 우리 증말~!~!
다가오는 디데이와 엄청 많이 남은 문제들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생각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또 쌓여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더라 ㅜㅜ
안 그러려고 하는데도 무의식은 어쩔 수 없나봐 ㅎㅎ 인강 들어가면 맨날 나타나는 디데이도 한 몫 하는듯 ㅋㅋ
그래서 오늘 다시한번 '수능 보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다 안해도 되니까 부담 갖지 말자!' 라는 마인드를 다시금 새겼어!🥹💓
혹시나 나처럼 스트레스 받는 자기들 있다면 나처럼 생각해봐:)
다들 며칠 안 남았으니까 같이 화이팅하자🥰
(난 벌써부터 수능 끝나고 남친이랑 뭐할지 고민이야~ 에버랜드가 가장 유력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