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재수생이었고 어제 전화추합을 받았는데…성적 생각하면 과분한 곳도 맞고 붙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긴했는데 막상 붙으니까 잘..모르겠어 쳐다도 못볼 성적의 더 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 부럽고 나도 가고싶고(수능공부 다시할 용기는 없으면서)가까운 사람들한테도 말하기 싫고.. 이게 학벌 컴플렉스인가? 참 나도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