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게 본 드라마 추천🎬
해피니스라고 들어는 봤나 😎
21년도 작품이고, 현대 대한민국 배경의 전염병물? 좀비물이랄까?
좀비물인데 막 그렇게 징그러운 장면도 없고, 엄청 무섭지도 않은데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현대사회의 풍자 등을 잘 보여줘서 같이 보던 친구들도 호평을 했어.
12화 완결인 단편물이라 후루룩 볼 수 있다는 점도 좋더라.
그리고 여주랑 남주가 학생때부터 오랜 친구였는데, 이 둘이 연인인듯 연인이 아닌듯.. 좋아하는듯 아닌듯..한 미세한 기류로 흘러가는 로맨스도 좋았어🥰
다짜고짜 흐름 끊으면서 로맨스 붓는거 싫어하는데 이건 그런게 없었거든. 로맨스 싫어하는 축에 속하는데도 좋았음!
줄거리는!
현대 대한민국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아.
감염된 사람은 좀비마냥 사람의 피를 원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에 감염인이 있는것으로 추정이 되어 아파트가 봉쇄돼버려. 안에선 내부 상황을 알 수 없고, 안에선 바깥 상황을 알 수 없었지.
감염인들은 평소엔 이성을 제어할 수 있어서 비감염인처럼 보여. 근데 이제 둘만 남게되면....... ⚠️
이 작품은 넷플과 티빙에서 볼 수 있어!
아래 잘생쁜 여주와 그의 키링남주를 올려두고 간다😋



예전에 작성했던 공포영화 추천도 올려두고 갈게! 즐감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