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나에겐 1년이상도 장기라서!!ㅋㅋ

흠 일단 노력할 부분과 노력하지 않을 부분을 나누기…! 설렘은 노력이 안되잖아. 그니까 일단 본인에게 설렘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거 같아. 그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를 노력해야해. 상대의 단점도 장점으로 보일 측면을 생각하고, 상대의 단점으로 보일 것들이 본인의 특성 중 무엇과 잘 맞물릴지 생각하는 등 말야. 내 남편이 adhd라서 집중력이 짧고 기억력이 남들과 달라서 내가 서운해했던 적이 초반에 좀 있었는데, 그냥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니 내가 서운해할 이유가 없는 거지.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야ㅎㅎ

ㅁ말을 예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는데 이건 잘 정리된게 있더라고

헐 고마워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