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도 화해하는 그 인내심

상대방을 나와는 다른 각자의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거... 반대로 내 기준과 바라는 부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자주 서운해지고 싸우고 하면 헤어지는 지름길 하이패스

상대방을 존중하는게 엄청 중요한 것 같아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면 내가 상대를 어떻게 할 수 없고 뭐라 해서도 안 되는 건 당연하고 나아가서 나도 상대방도 서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누가 잘못을 하는 상황은 반드시 발생할텐데 그것조차 존중하는거? 약간 부처된 마음으로 임하면 편함 그냥 상대가 무슨 일을 해도 그렇구나 하고 상대 편이 되어주다 보면 상대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애 뭐 근데 서로 워낙 잘 맞고 사랑하면 이런 건 자연스럽게 되는거 아닐까 싶어 연애 꽤 많이 해봤는데 내가 무슨 계기로 성장하거나 나이 들어서 성격이 변한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 한정으로 내가 부처가 돼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더라 그게 현남친ㅎㅎ

신뢰… 거짓말 안하기!! 말 착하게 하기

신뢰가 중요한것같애 각자 생활도 존중해주고

신뢰가 90이고 개인시간 필요한 상향이면 더 잘 맞고ㅎㅎ 진짜 서로 믿음이 가는 관계여야 하더라고! 그래서 사바사야

다름을 이해하려들지 말고 인정하기 타협과 협상하기 너는그렇구나~ 나는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