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한 자기들아
나는 장기연애를 안해봐서 정말 모르는데..
내가 아래 써클 글 쓴 본인이거든..?
8년정도 만나면 저런 상황 의심조차 안하게될까?
아니면 의심해도 그냥 모른척 넘어가나...?
6개월동안 정말 주1-2회 나랑 같이 있고 울 집에서 자고가고
그랬는데도 안들킨게 혹시 여자가 아는데 모른척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해서 ㅜㅜ
장기연애한 입장에서 내 남친이 저런다하면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그냥 모르는게 약이다? 그래도 곧 결혼하는데 미리 알고 끝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