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기시험 & 취준 했던 자기들아 📚💛
나도 사실상 10월 말 (약 1년은 준비해야하는)시험인
장기시험 준비생인데…

나같은 경우는 사람을 가끔 만나야 에너지를 얻고
외롭거나 우울해 하지 않는 편이라 사람 만나서
놀고싶은 욕구에 자꾸 내 공부시간 확보는 안 하고
약속을 잡게 돼.

다들 어떻게 그리 꾸준하게 공부만 해?
비슷한 일상이라 금방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힘들더라.
중간에 어떻게 스트레스 풀고 환기도 했는지 궁금해!

나 그래서 페스티벌 2개는 예약해버렸어.
스트레스 풀 겸

그리고 5월달에 4박 5일 해외여행 갈 거 같아….
친구가 6월쯤부턴가 1년 넘게 워홀 간다니까 그 전에 추억 쌓자 그런 제안에 거절할 수가 없더라고.

내 인생에서 인간관계나 친구가 좀 중요해서 그런지
충동적으로 만남 약속을 자꾸 잡게 되는 내가
바보같다….
(혼날 것도 각오하고 글 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