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커플인데 남친이 내가 데이트하자고 할 땐 돈없다고 말하고나서 영화보러 가거나 배달시켜 먹으면 기분이 좀... 그럼...
물론 치킨 한마리 2만 원 정도고 나랑만나면 교통비에 텔비에 점심저녁 하면 둘이 더치페이 하고 많이 나오는 거 아는데...
그래서 내가 일 때문에 바빠서 내가 이동할 시간까진 안 돼서 사줄게(나한테 시간 맞추니까 난 일 땜에못맞춰주니까)걍 몸만 오라고 하는데
맨날 보고 싶다 말만 하지 막상 오라고 하면 빼서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