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리 커플이고
둘 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못 만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연락을 너무 안 봐
물론 나도 남자친구 공부하거나 일 할 때는
괜찮은데.. 주말에 집에 있을 때도
먼저 연락도 잘 안 하고 내가 바로 답장해도
한 40분 뒤에 답장 오고..!
내가 연락을 너무 많이하는 건가? 생각도 들어
근데 진짜 다른 커플들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거든
평일엔 밥 먹었어? 수고했어~ 자야지~ 잘자
이게 끝이고 주말에도... 비슷해
티키타카도 안되고.. 뭐 친구를 만난다거나
회식을 한다거나 미리 말해주지도 않고
나 오늘 회식해~ 말하곤 새벽 까지 연락두절
이해해보려고 노력 했는데 쉽지가 않네
매번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달라지는 것도 없고
괜히 사과 들으려고 성질부리는 것 같고
너무 지친다..! 나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남자친구는 연애 초반이랑 솔직히 말하면 좀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썸원 질문에 애정지수 질문이 있었는데
난 100! 계속 보고싶기 때문~ 이라 답 했는데
남자친구는 7~80? 얼굴을 못 봐서 라고 적었더라구
내가 갈 테니까 만나자 해도
어떻게 너한테 오라고 그러냐 왕복 6시간이 넘는데.. 이러기만 하고....
너무 좋아해서 너무 힘든데
잠깐 시간 좀 갖자고 해도 되려나..
헤어지고싶지는 않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