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거리 커플.
만날 땐 너무 좋은데 떨어져 있으면 너무 외로워
좀 느슨해진 느낌?...
다음에 만나서 노는걸 기약하는것도 내가 항상 먼저 해
너무 집돌이야. .
내가 남친 근처 지역에 있어도( 안 바쁜 상황) 얼굴 잠깐 보는 것도 생각 못 하고 .. 데이트도 내가 하고 싶은거 말해도 그때만 듣는둥 마는둥 하고 정작 만나서는 하고 싶은게 없다고만 함
의지가 없으니까 나도 뭘 하기가 싫음
그냥 이런 스타일이랑 안 맞는건가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나.. ?
1년 정도 만났는데 추억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네요
저와 같은 상황인 사람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