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똑같구나… 고민이라 말해봤어

ㄱ근데 지금까지 만난 전남친 부터 현 남친 다 어플이랑 겜 통해서 만났는데 걍 소개로 만났다고 구라깜.. ㅋㅋㅌㅌㅌㅌㅌㅋㅋ.. 엄빠 미안,,

ㅋㅋㅋㅋㅋㅋ 정말 나랑 똑같구나… 매일 친구 팔아먹고 눈치만 보네

나도 우리 부모님이 반대가 좀 있었는데 그래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남자친구도 한번씩 우리 엄마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니깐 서서히 허락해줘서 지금은 엄청 편하게 만나 ! 한번 잘 얘기해봐도 좋을거 같아 !

고마워 그래도 좀 더 오래 사귀고 말하는게 좋을 거 같아 ! 내년에 중요한 시험도 준비해야 해서… 너무 고마웡

내년에 시험 꼭 잘 보면 좋겠어 ! 화이팅해 !!

와 대단해… 부러워

헐 정말? 너무 예쁘다… 힐링돼! 나도 이번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너무 좋아서 어떻게 말할지 고민이었는데 다들 눈치 안 보고 예쁘게 사귀는구나 너무 예쁘다

원래같으면 엄마한테 진작 보여줬겠지만 상대방이 너무 부담일것같아서 쫌 기다리라구 했어 !! 부모님께 말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그냥 은근슬쩍 지금 좋은사람이랑 연애하고있다고 말하는것도 나쁘지않은것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