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하는 자기들 다시 한번 더 조언을 구해도 될까..?? 남친이 교환학생때문에 정신도 없고 그래서 영통도 오래 못하는데 원래 잠자기 전에 사랑한다 하고 자거든..? 근데 요즘 그걸 안보내 주니까 사랑이 식은 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문자나 영통 하면 그래도 원래랑 같긴한디..
장거리 되니까 암것도 아닌걸로 서운하고 그렇네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고..
자기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도 답 안 해줘?
그건 아니긴 한데.. 영통으로는 사랑한다구 하긴해!! 근데 문자 하는게 좀 줄어들어서
진짜 안 좋아하거나 마음 식은 사람들은 상대가 말해도 답 안 해주고 어물쩡 넘어가더라 그게 아니라면 바빠서 잊은 게 아닐까 싶어 좀 다른 예시일 수도 있지만 나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아도 그날따라 우울하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사랑한다는 말 잘 안 나오더라구
그렇구만…!! 알겠옹!! 고민상담해줘서 고머워!!
마음이 지치면 사랑한다는 표현도 힘들어져 잠깐 힘든 시기인거같은데 좀 기다려주자 자기가 먼저 많이 해줘
웅웅 고마워 영통 할때 많이 소외감 든다고 하긴 하더라..내가 더 이해하고 표현해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