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인 남친에게 점점 연락에 대해 포기하게 되는거 같아 장소 이동을 하건 집에 가던 연락달랬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봐 내가 너무 매달리는걸까
ㅠㅠ
연락 잘 안 하는 사람으로서 장소 이동 할 때마다 연락하는 거 너무 힘들긴 해 습관이 애초에 안 되어있으니 맨날 까먹고..
앞뒤 사정은 모르겠지만 나도 2자기에 동의...
구래..ˀ̣ 상대도 어렵다 느끼려나
혹시 자기도 연락 빈도수를 확 낮춰본적 있었어? 아무리 말해본다한들 사람이 직접 느껴보기전까지는 잘 변하지않더라고… 나는 장거리는 아니지만 남친한테 연락 문제로 서운해서 그냥 내가 안하고 싶을땐 안해버리고 한적도 있었어.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연락하다가 남자친구가 깨달은게 있었나봐. 그 이후로는 연락 엄청 잘해줘. 나중에 잘해줄 보장은 없어도 자기가 남자친구한테 마음은 남아있으면 자기 마음대로도 해봐. 나는 이런 저런 방법 다 써가면서 해봤는데 마음이 크지않았으면 이정도까진 안해봤을거같긴해.
아니 일할때도 내가 더 많이 연락하는거 같아,, 빈도수를 낮춰봐라라,, 생각도 못해봤네 고마워 조언
나도 그런입장인데... 노력하는게 보이긴하는데그래도 내가 계속 물어봐야하더라... 나도 폰 잘 안보는데 애인한테 연락은 꼬박꼬박 하는사람으로서 연락을 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대 ㅠㅠㅠㅠㅠ
나도,, 내가 먼저 물어봐야 대답해주더라구,,,
나도 너무 공감해ㅜㅜ 본인 뭐 있으면 연락이 엄청 줄어들어... 심각할 정도.. 나도 티나게 연락 줄여서 싸워도 보고 몇번 말했는데 고쳐지지않아서 이번엔 좀 세게 말했는데 좋아지긴했어
하 세게 말해야하나 진짜 이게 대수롭지 않다 생각하눈건지 내가 진짜 연락만 기다리는건지 모르겠어,,
사실내가이러는편인데 난 까먹었다가 깨달으면 그때서라도 연락해 아님 이제 이동한척하거나
냐가 너무 호구마냥 다 알려쥬나봐.. 나부터 좀 바꿔여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