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와서 글 구경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야
내 남자친구가 성욕이 진짜 쎄다 생각하거든??
나도 물론 쎈편으로 변하고있기는 해..쩝..
근데 내가 남자친구네 집 가서 놀다가 우연히 폰 봤는데 야동이 바로 뜨더라구...이해는 되는데 나랑 있을때도 본건가 조금 어이없으면서두 야동에 나온 여자가 가슴두 크고 몸매 조터라구..근데 그거에 비해 나는 가슴 거의 납작이구...몸매두 그닥..이라 가슴 큰 여자가 조은 건지 급 불안해지더라....남자친구가 난 성격보고 만나고 너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다고하는데 남자친구가 조아하는?팔로우한? 인플루언서들 보면 가슴크고 몸매조터라..
신경안쓸라구하는데 왜 자꾸 신경쓰일까... 날 조아하고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더 좀 불안해..
야동보는건 터치 안하는데 나랑 놀면서도 야동을 본다.. 좀 싫을 것 같긴해
그치....
전에 남친이 나랑 있을 때 야동 보고있길래 얼굴에 철판깔고 자기 이상형이 어떤 여자인가 자기가 좋아하눈 자세가 뭔가 함 보자 이러고 같이 야동 보고 분위기 타서 바로 하러감 ㅋㅋㅋㅋ 하면서 나로는 만족이 안돼? 하니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야동 안보더라ㅋㅋㅋㅋㅋ 안보는지 확인은 안했으니 모르긴한데 야동 보고싶을 때마다 전화오던뎈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자기도 야동 보다가 걸린척 해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