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엔 이벤트 겸 야한속옷(T팬티,속 다 보이는 팬티 등)도 있고, 기본적으론 ck나 폴로 뭐 이런것도 나쁘지않지

레이스달린 화려한 제품, 켈빈처럼 깔끔하고 브랜드있는거 다 해당되는거같아. 세트 맞추고 상대한테 보여도 당당할수있는??

남자들이 말하는 예쁜속옷은 보통 레이스 같아! 근데 여자들 기준 예쁜속옷은 브랜드 깔맞춤 또는 레이스?!

난 이벤트 같은 거 아니면 깔맞춤만 잘해도 예쁜 속옷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깔끔하게 예쁜 속옷 있잖아

나 쿠팡에서 폭신폭신 뽕+부드러운 레이스 달린거 샀는데 너무 좋아서 깔별로 다 샀엉 근데 우린 불은 무조건 끄고 시작해서 끝나고 씻으러 갈 때 남친이 속옷이랑 챙겨서 문 앞에 가져다주는 것 빼고는 볼 일은 크게 없드라궁

야한 란제리!!

레이스가 예쁘다 생각했는데 남친은 생각보다 캘빈을 좋아하드라 캘빈 티팬티!

나도 그냥 깔끔한 세트느낌 생각했어! 레이스나 화려한건 취향 탄다구 생각이 들어서 ㅎㅎㅎ 근데 진짜 속옷은 벗는거라 별로 중요한 거 같진 않긴하더라..

심리스 티팬티도 나도 편하고 남친도 시각적으로 흥분하는 것 같더랑

흰색레이스 진짜 오지게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