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집안이 지금 3개월뒤면 바닥에 앉기 직전인데 내가 심란해하고있을 때 남친이 하고싶은 겜 하러간다해서..갔어.. 엄마랑 아빠는 지금 나한테 충분히 미안해하고있고 서로 대출 이자에 원금 상완하기 힘들어하고있는데 내가..이런 상황이면 감정적으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남친밖에없는데 나랑 같이 있어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면너무 이기적일까 내가 감당해야할 심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