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 사랑해 라는말이 싫어지는 순간있어??

정말 그걸보내면서 그때마다 상대방이 잘잤으면 좋겠다,정말 사랑한다고 느낀다.이런걸 매일 생각하몀서 보내지도 않을텐데 (사랑을 느낄 타이밍이 아니고 그냥 매일 자기전에 밤마다 보내는거)

의무적으로 생각없이 자동으로 그냥 타닥타닥쳐서보내는게싫어 진심도 없으면서 강제로하는말같아…그래서 난 정말 그런마음 들때아니면 안보내는데 서운해해서 더 불편함

그냥 매일 5글자보내고 잠드는게 규칙이되어가는게 싫어 정날 그렇게 느낄때만 말해주면 좋겠어 너무 많이봐서 진정성없이 느껴진달까

아니면 차라리 하루는 잘자 다음날은 잘자렴 다다음날엔 잘자라~~ 이럴게 바꾸는 성의라도 ㅂ
있으면 좋겠어

매일매일 보는 잘자사랑해라는 말이너무질림…

내가 꼬인걸까?아니면 안좋아하는걸까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