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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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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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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에서 한 10년을 중간 관리자가 없던 상황에서 고인 물 몇 명이 각자 서류,자재보충,정리,신입들 관리하고 교육하면서 일했는데 갑자기 한 명을 중간관리자로 지명했어

그리고 나머지 고인 물들은 평소처럼 일 했는 데 지명한 다음 날부터 갑자기 부장이 그거 니들이 할 일 아니야 하지마.이러더라 그래서 네 하고 안 했지?

그랬더니 몇 달 지나니까 쉬면서 일하네 어쩌네 관리자 힘드니까 니들이 가져와 어디 있는지 알잖아,왜 얘
네 이거 안 가르쳐줬어.이 지랄 하더라.

관리자가 할 일이라고 선 그었으면 지들이 가르쳐야지 왜 평사원끼리 가르치고 뭐하고 해야 해?
오래된 사람들은 굽신거리지도 않고 지맘대로 자를 수도 없으니까 잡들이를 오지게 하더라고.
한 3년 시달리니까 병걸려서 수술하고 뭣 같아서 고인 물들 다 같이 퇴사함.
그랬더니 회사 힘든 데 갑자기 다들 왜 그러냐고 하더라ㅋㅋㅋ
집에서는 자식들이 다 센 성격이라서 찍소리도 못 내더니 회사와서 지랄임.
낼 모레 환갑인데 별거하는 남자 하나 잘 물어서 신불자였던거 빚도 사장이 갚아주고 차도 집도 사주더니
입사 1년만에 부장달고 개인회생중이라 월급반이상을 현금으로 받음ㅋ
사별 안했으면 사장 못 만나서 어떻게 살았나 몰라.평생 신불자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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