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작년 4월쯤 해외여행 가서 진짜 이상형인 사람을 봤거든유명한 대형잡화점 갔다가 계산대에 계신분이었는데갑자기 본 거라 그냥 나왔지만 아직까지 얼굴이 아른거려ㅋㅋㅜ 근데 똑같은 곳에 다시 가게 됐거든 이번에 가서 다시 본다는 가정하에 그 나라 언어는 잘하니까 연락처 쓰인 쪽지 드리고 튈까 하는 망상도 했는데 그 쪽 정서상 번따 이런 게 이미지가 썩 좋진 않기도 하고ㅠ 그냥 신기한 경혐으로 두려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려나 싶어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