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런일 있어서 너무힘들었는데 하ㅡ
말하자면 너무 길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기만의방에 올라온 글, 함께 읽어요!
"언니들 나 살리는 셈치고 어떻게 해야할지알려줘 포기하라고 하지말구 ㅠㅠ 짝남하고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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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대충 썸기류 돌던애랑 내 예민함때문에
말짱 꽝 된거거든 내가 자초한것도 맞긴하지
얘도 나를 그렇게까진 안좋아했던것도 맞고
결국 저새끼 나중에 여친생겼더라 인스타로만 보는거지만 엄청 깨볶는연애중인거같아
차였으면 좋겠어 이갈고있다 왜 나만 좆같은지
피눈물 흘리게 만든
새끼는 멀쩡히 행복한지 억울하고 답답해서 화가나
나도 남친이
생겼긴했지만 성격 정말 마음에안들어 매일 속상해
연애하는기분도 안들고 내가불행하면 남들한테
관심이많다는게 이런걸까 그만 안보고싶어도
계속 열받아서 염탐하게되 보면서 혼자 내가 뭐가못나서
차인거지 이생각 들고 자괴감에 빠져 그만 훔쳐보고싶어
그냥 자살하는게 낫겠지
나한테 행복은 안오려나봐
못되처먹은
것들만 잘먹고잘사는 세상